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남 8학군 (문단 편집) === 부정론 === 우선 학생부 교과전형의 경우 좋은 대학을 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교과 전형은 수능 최저기준을 제외한 다른 변수 없이 오직 내신 등급만으로 보기 때문에, 강남 학군 입장에서 가성비가 좋을 리가 없다.] 강남권 대다수 고등학교들은 학생들의 내신이나 스펙 관리에 거의 관심이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 강남8학군이 수시에 적응했다고 말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고, 위 2항과 3항에서 파악할 수 있듯이 학생 수준이 비슷한 학교라도 그 수시에 대한 관심도가 천차만별로 다르다. 강남8학군은 [[정시]] 입학 실적이 수시에 비해 과도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예를 들어, 2015학년도 대입에서 강남8학군 "일반고" 소속으로 가장 많은 모 대학교 합격자를 배출한 S여고의 경우 모 대의 정시:수시 비율이 1:3을 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수시에서 6명, 정시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그런데 이때는 예외였다. 앞서 언급한, 내신 경쟁이 나무 치열해 '''전체 전교 2등이 내신이 1점대 후반 나왔다'''는 학교가 이곳으로(물론 예외 학년이다. 보통 그 정도 내신대는 문과 기준 전교 8등 이상에서 나온다.) 작년이나 재작년은 수시로만 10명 또는 그 이상을 보냈고, 정시를 오히려 못 보냈다. 예를 들어, 2014년 당시 문과에서는 재학생 기준으로 수시로만 7명을 보냈고 정시는 단 1명도 못 보낸 전력이 있다.] 또다른 D고의 경우 수시에서 5명, 정시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사실상 학교가 신경써주는 것이 많아야 하는 수시에 비해 학생들 스스로의 실력이 보다 중요한 정시 전형에서 압도적인 실적을 보임을 알 수 있다. 이 지역에서 그나마 수시 비중이 가장 높은 학교로 진선여자고등학교나 영동고등학교, 서울고등학교로 볼 수 있는 데 이들 학교들도 수시와 정시의 합격생이 각각 1:1로 이상적인 비율에 훨씬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으로, 수시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전인 2000년대 초반까지의 입시 결과와 이후의 입시 결과의 차이가 너무 확연하게 난다. 학교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어보아도, 많이 봐줘도 06학번 정도가 마지막 황금기. 07학번부터는 의대의 의전 전환과 수시 비중의 급격한 확대로 입결이 뚝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